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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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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선교와 신학 선교와 신학 제25집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113 - 163 (5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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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여름 에딘버러에서 열린 세계선교사대회(WMC)는 그 시대의 문화적인 가정(assumption)을 반영했다. 그것은 문명을 고급 또는 저급한 것으로 보는 ‘인종 차별적’ 인 빅토리아 시대의 가치관과 진보에 관한 제국주의적 견해를 포함했다. 이러한 시각에 대해 모든 교파의 가장 뛰어나고 총명한 기독교인도 견해를 같이하였다. 일견 그럴듯하게 보이는 이러한 인식을 가진 상태로는 대표단(주로 북대서양 지역에서 온 친잉글랜드파 사람)이 선교의 미래를 단지 서구의 발달한 문명을 통한 조속한 세계 복음화 이외의 다른 것으로 생각하기는 어려웠다. 공산주의의 등장, 양차 세계 대전 그리고 서구 지역에서 일어난 기독교의 쇠퇴가 서로 결합되어 20세기 동안의 기독교 역사를 다시 쓰도록 하였다. 그 대신 20세기 기독교의 발전은 변방 지역(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중국에서 억압받는 사람들) 그리고 덜 조직화되고 덜 합리적인 형태인 오순절파와 아프리카, 아시아에 있는 독립 세력(Independency in Africa and Asia)으로부터 일어났다. 7개의 테마가 제시되는데 이것은 당시 서구 개신교 지도자가 가졌던 확신이 잘못되었음을 보여 줄 것이다. 서구 교회의 몰락은 결코 1910년 당시에 예상된 것이 아니었다. 이 논문은 침울한 (somber) 신학을 상기시켜 주며 끝을 맺는다. 즉 기독교의 본질은 선교 지도자와 그들의 문화적인 이점을 통해 보이는 가능성이 아니라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더 명확하게 표현된다는 것이다. 문화 또는 문명은 복음화의 훌륭한 도구일 수는 있다. 그러나 그 힘 자체는 아니다. 복음의 권능은 놀랍게도 모든 문화의 허름한 질그릇 안에서 발견된다.

목차

Abstract
Ⅰ. Christian history and Christian mission identity: 1910
Ⅱ. Christian movements in the 20th century: seven themes
Ⅲ. Christian identity and historical understanding today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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