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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희진 (고려대학교) 구민모 (고려대학교) 남기춘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과학회 인지과학 인지과학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12.3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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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어 동사의 활용된 형태인 굴절 동사의 심성어휘집 접근 과정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차폐 점화 어휘 판단과제 실험을 실시하여 점화크기를 비교하였다. 한국어 규칙 동사와 불규칙 동사를 다섯 가지로 나누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활용의 종류는 1)완전규칙 2)발음변화규칙 3)철자변화규칙 4)어간변화 불규칙 5)어미변화 불규칙으로 1), 2), 3)은 규칙활용의 범주로 4), 5)는 불규칙활용의 범주이다. 기본형의 동사를 표적자극으로 사용하였고, 점화 자극으로 총 세 가지 유형이 사용하였다. 점화자극으로 사용한 자극은 기본형의 어간의 변화가 없는 규칙활용, 기본형의 어간이 철자적, 음운적으로 변화하는 불규칙활용과, 의미 및 형태적으로 관련 없는 통제된 단어이다. 또한 단어재인의 처리에서 형태소 분해 정보처리의 시간대를 살펴보기 위하여 SOA의 간격을 43ms, 72ms, 230ms의 3가지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모든 동사가 모든 SOA에서 규칙활용과 불규칙활용이 통제단어에 비해 빠른 반응시간을 보임으로써 점화효과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규칙활용과 불규칙활용에서 뚜렷이 점화효과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는다. 이러한 규칙활용과 불규칙활용의 범주의 구분 없이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는 결과는 한국어가 단순히 규칙화 불규칙의 기준으로 나뉘어서 처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모든 SOA에서 촉진 효과를 보임으로써 형태소 정보처리가 초기과정부터 일어남을 확인하였다.

목차

한국어에서 규칙과 불규칙 활용

본 연구의 목적 및 가설

실험

결과

전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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