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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28권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36 - 66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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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빈곤층의 경제적 스트레스와 우울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경남지역 5개 시·군의 자활후견기관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232명이었다. 자료분석은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이원분산분석, Baron과 Kenny(1986)의 방식을 통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빈곤층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족지지, 가족 외 지지)가 경제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성, 연령, 혼인상태, 소득, 동거가족 수를 통제변인으로 두고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우울과는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둘째, 빈곤층의 경제적 스트레스와 우울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관계와 같이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경제적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조절변인으로 작용을 하지 않았다. 즉, 우울에 대한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가족지지, 가족 외 지지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매개효과 검증에서 자기효능감과 가족 외 지지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역할은 하지 않지만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족지지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빈곤층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시사하는 바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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