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40권 제3호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145 - 174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의 우울증 개선 관련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이다. 분석자료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KLoSA) 1차년도와 2차년도 자료이고, 분석대상은 1차년도 CESD 값 기준으로 우울증(즉, 4점 이상)을 나타낸 3,257명이다. 종속변수는 1차와 2차년도 사이의 우울증 개선 여부(개선=1)이고, 예측요인은 기존의 우울수준 연구들에서 밝혀진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포함하였다. 분석은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위험요인, 보호요인,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상호작용 항을 단계별로 투입하여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을 제외한 통제변수들 즉 연령, 학력, 가구원 소득이 우울개선과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객관적 위험요인인 만성질환유무는 우울개선과 관계가 없었으나, 주관적 위험요인인 주관적 不건강 인지정도는 우울개선 여부와 유의미할 관계를 보였다. 보호요인에서는 기존의 우울수준 연구결과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포함된 5개의 보호요인 중 정기적 비공식 모임 참여 여부만 우울개선과 관계가 있었고 민간의료보험, 정기적 운동, 결혼상태, 종교 등의 주효과는 관계가 없었다. 또한 상당수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들 간의 상호작용 항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작동이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지 않고 대상자의 위험 및 보호요인의 특징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울증 개선의 예측요인은 우울수준 관계변인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위험요인이 우울증 개선에 미치는 영향력은 보호요인 특징에 따라서 상당부분 조절됨을 알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증 개선을 위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