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소병일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24집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49 - 72 (24page)
DOI
10.18694/KJP.2015.08.124.49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쇼펜하우어는 공감을 윤리학의 중심에 놓는 대표적인 철학자 중 한명이다. 그는 ‘이기주의(Egoismus)’를 변화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으로 보았고 ‘고통에 대한 공감(Mitleid)’을 이기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윤리의 기초로 삼는다. 왜 쇼펜하우어는 공감에서 윤리학의 가능성을 찾았을까? 기간 쇼펜하우어의 윤리학에 대한 연구들은 그의 철학 체계 내에서 형이상학과 윤리학의 관계를 해명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공감 개념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는 적다. 본 논문은 쇼펜하우어의 공감 규정에 주목할 것이고, 이를 통해 그가 공감을 윤리학의 기초로 삼을 수 있는 근거와 여기서 제기될 수 있는 몇 가지 난제를 검토할 것이다. 공감과 이기주의의 관계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입장은 명확하고 일관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모호하고 난해한 주장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쇼펜하우어의 태도는 단순히 철저하지 못한 논의구도 때문이라기보다는 공감윤리학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 상황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한계 상황은 역설적으로 현대의 공감윤리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암시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쇼펜하우어의 윤리학의 핵심 개념 : 이기주의와 공감
3. 쇼펜하우어 공감 규정의 문제점
4. 공감과 성격
5. 쇼펜하우어의 공감 윤리학이 가지는 현대적 의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105-00182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