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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어학회 한국어학 한국어학 제7권
발행연도
1998.6
수록면
193 - 22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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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없다, 말다, 모르다` 등과 같은 특수 부정어의 형태·통사적 속성을 밝혀, 이들의 어휘분해(lexical decomposition) 가능성을 고찰하는 것이다. 국어의 부정어 종류에는 `아니/못`의 형태가 포함된 일반적인 부정어와 `불행하다, 무정하다`류와 `없다, 말다, 모르다`류와 같이 `아니/못`의 형태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특수 부정어가 있다. 형태론적인 면에서 보면 `없다, 말다, 모르다`류의 부정어휘는 공시적으로는 이미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것이므로 `불행하다`류보다도 더 어휘적인 성격이 강하나, 통사론적으로는 이들이 `불행하다`류와는 달리 부정극어를 허가하는 특징이 있다. 본고에서는 이렇게 의미적으로 유사하지만 서로 다른 형태와 범주를 갖고 있는 부정어들을 하나의 문법범주와 하나의 추상적인 어휘로 묶어, 단일한 기저구조를 설정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어 부정어휘 사이의 의미관계나 문법범주를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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