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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호 (단국대학교) 김종무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79 - 9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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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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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대한 인간의 감성 반응 연구는 회화, 디자인, 사진 그리고 영상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논의 되고 있다. 특히 1861년 제임스 클럭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이 타탄(Tartan) 리본의 색을 재현한 최초의 컬러 사진을 발명한 이후 사진에서 색의 변화에 따른 감성 선호도와 관련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인물사진에서 색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대비와 채도 차이에 다른 감성 선호도를 의미분별법 이론을 적용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물 사진에 채도와 대비에 –50%, 0%, +50% 값을 조합한 9개의 이미지를 제작하고 6쌍의 어휘에 대한 감성 선호도를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긍정적-부정적에서 대비 –50%, 채도 +50% 쪽으로 변화하는 이미지일수록 부정적인 감성 선호도를 나타냈다. 둘째, 편안한-불편한에서 채도와 대비 모두 +50% 쪽으로 변화하는 이미지일수록 가장 불편한 감성선호도를 나타냈다. 셋째, 거친-부드러운에서 채도와 대비 모두 +50% 쪽으로 변화하는 이미지일수록 가장 거친 감성선호도를 나타냈다. 넷째, 따뜻한-차가운에서 채도만 –50% 쪽으로 변화하는 이미지일수록 차가운 감성선호도를 나타냈다. 다섯째, 화려한-순수한에서 채도와 대비 모두 –50%로 변화하는 이미지일수록 차가운 감성선호도를 나타냈다. 여섯째로 동적인-정적인에서 채도와 대비 모두 –50%로 변화하는 이미지일수록 가장 정적인 감성선호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인물사진에서 채도와 대비의 크기 변화에 따라 감상자의 감성선호도에 대해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 결과가 추후 인물사진을 촬영함에 있어서 채도와 대비에 대한 인간의 감성선호도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되었으면 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연구 문제 및 실험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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