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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31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89 - 121 (33page)
DOI
10.22557/HG.2016.03.3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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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었었-’은 단순과거 ‘-었-’과 달리 단절과거, 즉 과거의 사태나 그 결과 상태가 현재는 더 이상 성립되지 않는다는 의미 효과를 낳는다. 이 단절과거의 의미 효과를 화용론적 함축으로 보는 견해도 가능하나 빈번한 사용을 통해 관습화되어 내재적 의미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더욱이 세계 여러 언어가 단절과거를 나타내는 문법 표지를 가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단절과거의 의미 효과가 애초에는 화용론적 함축에서 출발하더라도 관습화되어 문법 체계 속에 자리를 잡기가 쉽다고 생각된다. 표현론적 관점에서 볼 때, ‘-었-’보다 ‘-었었-’을 쓰는 것이 훨씬 더 적절하거나 심지어 필수적인 경우까지 있음을 고려하면, ‘-었었-’의 단절과거 용법은 이미 관습화되었다고 볼 가능성이 높다.

목차

〈벼리〉
1. 들어가는 말
2. ‘-었-’과 ‘-었었-’의 차이
3. 내재적 의미와 화용론적 함축
4. 단절과거와 관련된 의미들
5. 유형론적 고찰
6. 한국어 주절의 ‘-었었-’과 관형절의 ‘-었더-’
7. 단절과거 및 관련 의미들 사이의 관계
8. 맺는 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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