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41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73 - 95 (23page)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한국사회에서는 세계시민주의가 주요한 논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미 세계시민주의는 한국 교육의 주요한 목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세계시민 주의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본 논문은 세계시민주의가 헬레니즘시 대에 어떻게 등장했고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음을 밝힘으로써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세계시민 주의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헬레니즘 세계시민주의는 대체로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오늘날 한국교육이 인류사회 의 세계시민임과 동시에 한국이라는 특정한 국가시민이라는 정체성을 함께 추구한다는 점에 서, 우리 교육이 추구하는 세계시민주의는 로마시대 스토아학파의 세계시민주의와 유사하다. 하지만 스토아 세계시민주의는 우주가 이성적 원리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이성주의 형이상학에 기초해 있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의문시되며,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인류 일반의 관계를 하나 의 동심원적 구조로 간주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다양한 공동체의 다중적 동심원 구조를 설명하 지 못한다. 따라서 철저한 합리주의에 기반한 스토아학파의 일원적 세계시민주의는 복수의 공동체에 도덕적 가치를 부여하는 다원적 세계시민주의로 대체되어야 할 듯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7-00078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