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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가득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45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5 - 32 (28page)
DOI
10.24301/MHSW.2017.06.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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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 자녀를 자살로 보낸 부모의 5~7년 경험을 탐색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울시와 충청권에 거주하는 50~60대 부모 6명을 심층 인터뷰하였고 그 내용을 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방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시간적 순서에 따라 도출된 본질적 주제는 ‘놓친 신호, 주홍색 낙인, 부서져 가는 삶, 박제된 시간들, 숨 고르기, 삶과 죽음의 동행’의 6가지이다. 주제를 관통하는 본질적 의미는 ‘작별의 문 앞에서, 또 다른 시작’이다. 첫 1년까지는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지만 3년이 지나니 살아 볼까를 생각했고 5년이 지나니 살아질 듯하다고 했던 시간이다. 자살 자녀의 부모라는 천형(天刑)같은 주홍글씨를 가슴에 달고 살아내야 하는 삶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녀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 아이가 원했던 곳으로 편히 보내 주어야 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새로운 관계에 안녕(hello)을 하면서 삶을 재구조화하는 또 다른 시작을 한다. 이러한 경험적 사실을 근거로 OECD 최고수준인 우리나라의 자살예방을 위한 방안 모색과 유가족의 시간적 경과에 따른 차별적 서비스를 포함하는 사회복지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고찰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와 분석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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