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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노지현 (동서대학교) 박부미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Vol.16 No.4(Wn.40)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91 - 10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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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오늘날, 급격한 도시화 과정은 급속히 늘거나 줄어드는 인구수와 함께 지역개발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부지역의 젊은층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거주민은 도시의 범죄에 더욱 취약해지며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경찰청의 지난 20년간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범죄발생은 꾸준히 증가하며 예산과 경찰관의 수는 늘어가고 있으나, 일부 취약지역의 경우 높은 범죄율 수치와 증가하는 크고 작은 범죄로 인해 경찰인력만이 아닌 물리적 환경 등을 통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물리적인 환경 개발수준이 저하되고 지역 발전이 상대적으로 미진한 낙후된 구도심 주거지역의 가로형태에서 범죄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밝혀내고, 주민, 경찰관, 환경디자이너가 느끼는 계층별 직접 면접조사를 통해 범죄불안감과 가로경관 요소의 영향 관계를 분석하여 범죄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건축적 요소는 주민과 경찰관은 체험에 의해 불안감과 즉각적으로 연결되어있어 경험적 관점이었던 반면 환경디자이너는 일반적 관점에서 불안감을 느낀다. 시각적 요소로는 모든 계층에서 상관성을 보이고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경찰관은 폐·공가에 상관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치안, 안전을 목적으로 방범순찰과 1차 범죄 이외 2차, 3차 범죄가능성을 염두에 둔 경찰관의 직업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어 범죄불안감에 영향을 미친다. 기능적 요소는 골목길의 형태에 따라 차이점을 보이고 있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가로형태가 있는 곳에서 아주 많은 범죄불안감에 영향을 미친다.
결론: 계층별로는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일수록 체험적인 관점에서 건축적인 요소에 불안감을 더 느끼고, 지역의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은 관리적인 관점에서 시각적인 요소에 불안감을 더 느끼고 있었다. 반면 환경디자이너는 디자인적 관점에서 기능적인 요소인 안내사인을 비롯한 반사경 등에 불안감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나, 계층 간의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이론 및 고찰
3. 대상지별 가로경관 조사
4. 가로경관이 범죄불안감에 미치는 영향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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