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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앙문화재연구원 중앙고고연구 중앙고고연구 제2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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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평기와는 선행 연구를 통해 문양 및 제작기법에 관한 성격이 어느 정도 규명되었다. 그러나 세부적인 속성과 이들의 변화시점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데, 검토된 자료가 주로 수량이 부족한 연호명 기와 및 층위적으로 불안정한 건물지 출토품이기 때문에 야기된 문제로 생각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층위적으로 안정적인 가마에서 출토된 자료에 한정하여 살펴보았다. 기와의 제작연대는 가마의 14C와 고고지자기연대측정 결과를 수용하였는데, 두 방법의 측정연대와 기존의 고고학적 성과를 상호 검토하여 절대연대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를 토대로 검토한 결과 평기와 문양과 윤철흔은 시간성을 반영한다는 기존 견해에 재고가 필요하며, 수키와 종류와 하단부 조정방법은 과도기가 긴 속성임을 알 수 있었다. 비슷한 형태의 문양이 각기 다른 유적에서 확인된 것은 와공이 소비지로 이동할 때 제작도구는 현지에서 조달하였을 가능성과 복수의 가마에서 한 곳의 수요지로 공급되었을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방대한 종류의 문양과 기와 제작기술이 변화되는 과도기가 길고, 지역적으로 변화시기가 상이한 점을 통해 고려사회의 기와생산과 공급에 대한 통제는 세부적인 제작기법까지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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