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구사학회 대구사학 대구사학 제134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85 - 131 (4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현재 중·고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역사 교과서의 내용 가운데 통일신라·발해 부분을 주 대상으로 삼아, 서술상의 문제점들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 글이다. 통일신라 정치사 관련 주제 네 개와 발해사 관련 주제 하나를 선택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전자에 관해서는, 신라 중대 왕실의 개창자인 태종 무열왕 김춘추를 ‘최초의’ 진골 출신 왕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 중대 왕권을 ‘전제 왕권’으로 규정하고 국왕과 진골 귀족, 국왕과 6두품, 진골과 6두품의 상호 관계를 각각 대립, 유착, 경쟁 관계로 파악하는 것도 타당하지 않다는 점, 신라 하대 전 기간을 왕위 쟁탈전으로 점철된 ‘정치적 혼란’의 시기로 바라보는 시각 역시 실상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 신라 말 ‘호족’의 출현 시점을 진성여왕 대 농민 봉기 이전으로 소급하여 이해하는 것 또한 시대상을 오도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지적하였다. 후자와 관련해서는, 오랫동안 관행화된 서술 체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학계의 논란거리 중 하나인 발해 영역을 지도상에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지를 생각해 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