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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61 - 18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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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 신입생들의 한자 실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이유를 현행 중ㆍ고등학교에서의 한자 학습 방식에 있는 것으로 보고, 이러한 문제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지를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자란 단순한 표기의 문제를 넘어 이미 국어의 일부로서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학생으로서 기본적인 한자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된 대학생활이 어렵다는 것을 지적할 필요성이 있었다. 또한 현재의 한자 학습은, 교육용 한자 1,800자를 단순히 중학교용 900자와 고등학교용 900자로 나누어 익히는 방식을 따르고 있어 현전하는 6만 여개의 한자의 형성 과정이 거의 반영되고 있지 않으므로, 중학교용 900자 한자와 고등학교용 900자 한자는 자원별 과정이 반영되어 다시 재편되어야 함을 지적하였다. 그러므로 중학교 저학년 단계에서는 1,800자 한자들 중에서 먼저 만들어진 ‘상형자’와 ‘지사자’를 익히게 한 다음, 중간 단계에서는 이들 상형자와 지사자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회의자’ 및 ‘형성자’를 익히도록 하고, 3학년 과정에서는 이들을 제외한 6, 7, 8순위 한자 229자를 익히게 하는 것이 최선책임을 제안하였다. 이렇게 한자 학습 방식을 자원별 순서에 맞추어 익히도록 하면, 한자 학습이 무미건조한 과정이 아님을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학습 효과 또한 제고되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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