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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연극학회 한국연극학 한국연극학 제1권 제7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9 - 10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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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사회학에서 말하는 자기결정행동이 포스트모던 퍼포먼스 작업 속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또한 수행될 수 있는지를 정치적인 자율공간의 연출작업을 통해 살펴보는 데에 있다. 현대 공연작업에서 자결행동을 실현하려는 경우 공연은 정치적인 공간이 된다. 그래서 그것은 세계와 사회의 재배치를 시도하는 실험장이 된다. 그곳에서는 일시적으로나마 예술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고 두 세계는 만난다. 여기서 예술가와 관객의 차이도 없어진다. 검토의 대상인 슐링엔지에프(Christoph Schlingensief, 1960-2010)의 <햄릿>과 <오스트리아를 사랑해주세요>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연이어 발표된 것으로서, 그의 작업이 늘 그렇듯이 ‘예술적 테러’의 이벤트로서 예술(연극)과 현실(실제)의 경계를 해체하여 공연예술계는 물론 사회 일각에도 큰 파문을 던진 사건이었다. <햄릿>은 극우 청년, 네오스킨(Neoskin)들과 함께 극장 밖과 안에서 각각 진행한 과정중심의 작업이고, <오스트리아를 사랑해주세요>는 컨테이너 설치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관객반응을 통해 진행되는 퍼포먼스이다. 자결행위의 주요 주체가 전자는 퍼포머, 후자는 관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글에서는 그 점을 고려하여 두 작업을 나누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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