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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준 (국립국악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교육 제49집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11 - 15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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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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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재 전승되는 국립국악원과 이충선, 지영희, 김점석 대풍류들의 악곡 구성과 출현음, 음계, 장단수와 마루수, 그리고 요성의 위치와 출현 횟수 그리고 선율 진행을 비교 분석한 연구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립국악원의 대풍류 악곡 구성은 긴염불, 반염불, 삼현타령, 느린허튼타령, 중허튼타령, 자진허튼타령, 굿거리, 자진굿거리, 휘모리-당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충선의 대풍류 악곡 구성은 긴염불, 반염불, 삼현도드리, 별곡타령, 느린허튼타령, 자진허튼타령, 굿거리, 당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영희의 대풍류 악곡 구성은 염불타령, 반염불, 삼현타령, 느린헛튼타령, 중허튼타령, 잦인허튼타령, 느린굿거리, 잦인굿거리, 휘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김점석의 대풍류 악곡 구성은 염불타령, 반염불, 삼현도도리, 염불도드리, 타령, 별곡타령, 늦은허튼타령, 자진허튼타령, 굿거리, 자진굿거리, 당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주자별로 대풍류의 악곡 구성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출현음은 이충선의 반염불, 자진굿거리, 지영희의 자진굿거리, 김점석의 긴염불, 반염불, 삼현도드리, 굿거리가 다른 연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은 출현음을 사용하여 연주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국립국악원의 느린허튼타령, 자진굿거리, 당악이 다른 연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출현음을 사용하여 연주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음계는 네 명의 연주자 모든 악곡 중 이충선의 별곡타령과 지영희의 삼현타령을 제외한 모든 악곡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충선의 별곡타령 제 9~22장단과 지영희의 삼현타령 제 9~22장단을 제외한 네 명의 연주자 모든 악곡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넷째, 장단수와 마루수는 반염불과 느린허튼타령, 중허튼타령, 자진허튼타령에서 국립국악원과 지영희가 동일하게 나타났고 국립국악원과 지영희의 나머지 악곡과 이충선, 김점석의 모든 악곡의 장단수와 마루수는 다르게 나타났다.
다섯째, 요성의 위치와 출현 횟수는 연주자마다 다르게 나타났고 이를 통해 주로 요성하는 음정을 알아본 결과 긴염불만 모든 연주자가 공통적으로 F음을 요성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악곡들은 모두 연주자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국립국악원, 이충선, 지영희, 김점석 대풍류의 악곡 분석
Ⅲ.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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