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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염지혜 (중원대학교)
저널정보
지역사회학회 지역사회학 지역사회학(Korean Regional Sociology)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7 - 6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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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노인의 거주지역에 따라 우울증상이 차이가 있는지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더 나아가 거주지역별로 어떤 변인들이 우울증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한 2020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N=9930). 연구방법으로는 종속변수인 우울증상을 우울점수에 따라 우울증상 ‘없음’과 ‘있음’ 두 범주로 나누었으므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로 동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전문대학이상이 무학보다 우울증상이 더 높았다. 한편, 읍면부에서는 자녀 혹은 기타 동거자가 있는 경우 부부가구보다 우울증상이 약 2.4배 높게 나타났다. 두 지역 모두 경제활동참여자가 비참여자보다 우울증상 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건강관련 변인들 중에서는 두 지역 모두 주관적 건강이 부정적일수록, 만성질환 수가 많을수록, 지난 1년간 병원 입원 유경험이 우울증상을 유의미하게 높였다. 현재 음주가 비음주보다, 운동을 안하는 경우가 하는 경우보다 두 지역 모두 우울증상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한편 현재 흡연은 동부에서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만 60세 이후 자살생각을 해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두 지역에서 우울증상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동부에서는 건강상태와 친구지역사회에 대한 불만족이 우울증상에 영향을 미치고, 읍면부에서는 사회여가문화의 불만족이 우울증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에 따라 지역 맞춤형 정책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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