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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소령령 (서울시립대)
저널정보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53호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103 - 135 (33page)
DOI
10.23033/inhaks.2019..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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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소위 말하는 ‘이중주어 구문’에 주어가 몇 개 있는지, 그리고 문장 성분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를 따져보았다. 한국어 이중주어 구문과 중국어 주위술어문의 비교하여 이중주어 구문은 도치문의 원칙을 따라 정보구조의 흐름에만 부합한다면 ‘X은/는’과 ‘Y이/가’가 자리바꿈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그리고 대용언을 통한 진단법, 중국어 주어+술어+빈어의 통사 성분의 위계구조를 통한 진단법, 중국어 편정결구 구문에서 수식어와 중심어의 관계를 통한 진단법, 중국어 주위술어문 안에 쉼표와 어기사를 첨가하여 주어와 위어의 관계를 통한 진단법의 네 가지 방법을 이용했다. 그리하여 한국어와 중국어의 ‘이중주어 구문’에서 ‘S’나 ‘X은/는’을 주어 성분으로 보고, ‘S'’나 ‘Y이/가’를 주어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즉 ‘S'+V’나 ‘Y이/가+V’는 ‘서술절’이 아니고 ‘서술구’로 보아야 하며 ‘서술구’ 설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Y이/가+V’ 성분에서 조사 ‘이/가’가 붙은 성분을 ‘목적어’로 간주해야 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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