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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저자정보

서우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박미정
발행연도
2015
저작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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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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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시간이 경과하거나 자세 및 응시방향을 달리하였을 때 축 회전과 각막 변수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비교분석한 각막 변수들은 각막 난시도, 각막 이심률, 각막 형상, 눈물양이었으며, 렌즈착용 15분 후와 6시간 후로 나누어 분석하여 축 안정화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험대상은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 및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으며 각막 난시량이 -0.75 D 이상의 근시성 직난시를 가진 소프트콘택트렌즈 유경험자 20~30대 85안을 선정하여 실험하였고, 회전방향 및 순수 회전양을 측정하여 회전증가의 원인과 변수들간에 관계성을 분석하였다.
응시방향에 따른 회전방향을 분석한 결과, 정면주시 시에는 각막 변수와 눈물양과는 관계없이 귀쪽방향으로 회전되는 경우와 회전되는 양이 더 많았으며, 각막 형상과는 관계가 없었지만 위쪽면적보다 아래쪽면적의 넓은 형상일수록 귀쪽방향으로의 회전이 많은 것으로 보아 회전방향은 각막 형태의 위, 아래 면적의 넓이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8가지 응시방향을 주시 하였을 때 전체적으로 귀쪽으로 회전이 많았으며, 코쪽 회전양이 가장 많았던 귀-위쪽방향을 기준으로 각막난시값이 높고 이심률값이 낮으며 대칭나비형각막 일수록 착용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쪽방향으로 회전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순수 회전양을 분석한 결과, 각막 난시도군에서는 렌즈착용 15분 후, 6시간 후 모두 정면 주시 시 각막난시값이 증가할수록 회전양이 감소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15분 후에서 응시방향에 따른 회전양은 전체적으로 세군간에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6시간 후에는 저도난시군에서 회전양이 거의 모든 응시방향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각막 이심률군에서는 15분 후, 6시간 후 모두 정면주시 시 이심률값이 증가할수록 회전양이 감소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15분 후에서는 각막 이심률군 간에 회전양의 큰 차이는 없었으나, 6시간 후에는 각막 이심률군에서 각막 난시값이 낮았던 e<0.48군은 회전양이 오히려 감소되었고, 각막 난시값이 가장 컸던 0.48≤e<0.58군에서는 회전양이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각막 형상군에서는 착용시간 15분 후, 6시간 후 모두 타원형각막군의 회전양이 가장 작았던 반면, 비대칭나비형각막군의 회전양은 모두 컸다. 대칭나비형각막은 타원형각막과 전체 회전양은 비슷하였으나 회전이 크게 일어난 응시방향은 달랐다. 즉, 착용시간이 지남으로써 나비형각막군들은 주로 사선방향을 주시 할 때 회전양이 크게 증가하였고, 타원형각막은 정방향을 주시 할 때 회전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각막 형태는 정방향과 사선방향을 주시 시 일어나는 회전양과의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각막 형상간의 회전양은 각막 이심률과 관계가 있어 평균 이심률값이 높은 형태일수록 정면주시 회전양이 작았고, 평균 이심률값이 낮은 형태일수록 정면주시 회전양이 컸다. 건성안군과 정상안군의 회전양을 분석해본 결과, 렌즈착용 15분 후에는 건성안군이 정상안군 보다 월등히 컸고, 6시간 후에는 두 군의 회전양이 비슷하였다.
정면주시 시 회전양을 5°미만과 5°이상으로 나누어 착용시간 6시간 후 응시방향을 주시하였을 때의 회전양에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각막 난시도 세 군 모두 정면주시 회전양이 5°미만 일 때 회전양이 증가는 하였으나 큰 차이는 아니었고, 5°이상일 때에는 저도난시군에서 회전양이 전체적으로 크게 증가하였지만, 중·고도난시군에서는 전체적으로 감소하였다. 각막 이심률 같은 경우에는 정면주시 시 5°미만일 때의 회전양이 각막 이심률 네 군 모두 증가하였지만 큰 차이는 아니었고, 5°이상일 때에는 0.48<e군을 제외한 모든 이심률군들의 회전양이 증가하였다. 각막 형상으로 분류하였을 때에는, 정면주시 시 회전양이 5°미만일 때 타원형을 제외한 모든 형태에서 소량의 회전양이 증가하였고, 5°이상일 때에는 세 군의 각막 형태 모두 증가하였다. 눈물양으로 분류하여 비교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건성안군의 회전양이 컸으나 렌즈착용 6시간 후 정면주시 시 회전양이 5°이상일 때에는 두 군간에 회전양의 차이가 작았다.
누운 자세 회전양과 정자세 회전양을 비교해본 결과, 누운 자세 정면주시 시 회전양과 정자세 정면주시 시 회전양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각막 변수들로 분류하여 누운 자세 회전양을 분석한 결과, 각막 형태를 제외한 각막 난시도와 각막 이심률간에 각각의 값에 따라 회전양의 차이는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정면주시 시 5°미만과 5°이상으로 분류하여 누운 자세 시 회전양을 비교해본 결과, 5°이상군의 회전양이 컸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낸 회전양과 변수들의 관계를 고려할 때, 현재 임상에서 쓰이는 피팅 가이드라인은 많은 개선과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즉, 설계가 상이한 안정화 디자인렌즈간에도 회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달라 각 제

목차

Ⅰ. 서론 1
Ⅱ. 이론적 배경 3
1.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3
1.1 종류 3
1.2 규격에 대한 규정 5
2.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징후 8
Ⅲ. 연구 대상 및 방법 9
1. 연구 대상 9
1.1 굴절이상 및 각막 변수 측정 방법 10
1.2 회전양 및 회전방향 측정 방법 10
1.3 실험대상군 분류 13
2. 사용 렌즈 14
3. 실험기기 15
4. 통계처리 15
Ⅳ. 결과 17
1. 응시방향 주시에 따른 비교 17
1.1 회전방향 19
1.2 회전양 19
1.3 순수 회전양 21
1.4 정면주시 시 회전양에 따른 분석 24
2. 각막 난시도에 따른 비교 27
2.1 회전방향 및 회전양 27
2.2 순수 회전양 30
2.3 정면주시 시 회전양에 따른 분석 35
3. 각막 이심률에 따른 비교 41
3.1 회전방향 및 회전양 41
3.2 순수 회전양 45
3.3 정면주시 시 회전양에 따른 분석 50
4. 각막 형상에 따른 비교 59
4.1 회전방향 및 회전양 59
4.2 순수 회전양 63
4.3 각막 형상에 따른 분류 67
4.4 정면 주시 시 회전양에 따른 분석 70
5. 누운 자세 시 회전양 비교 78
5.1 시간에 따른 회전양 비교 78
5.2 정자세와 누운 자세에 따른 회전양 비교 78
5.3 각막 난시도에 따른 순수 회전양 비교 79
5.4 각막 이심률에 따른 순수 회전양 비교 82
5.5 각막 형상에 따른 순수 회전양 비교 86
5.6 정자세 정면주시 시 회전양이 누운 자세 회전양에 미치는 영향 88
6. 눈물양에 따른 비교 89
6.1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 89
6.2 회전방향 및 회전양 91
6.3 순수 회전양 93
6.4 정면주시 시 회전양에 따른 분석 96
6.5 건성안과 정상안에 따른 누운 자세 회전양 100
7. 변수들의 순수 회전양 비교분석 104
Ⅴ. 고찰 110
Ⅵ. 결론 119
참고 문헌 123
영문 초록 129
감사의 글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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