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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국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17집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89 - 10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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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그의 『도덕 형이상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적 습관을 겨냥하여 “자주 반복된 행위를 통해 필연성으로 되어버린 행위의 동형식성이라면 그것은 자유로부터 나온 용이함이 아니며 따라서 도덕적 능숙함이 아니다”라고 비판한다. 이 글은 먼저 아리스토텔레스의 습관화가 ‘올바른 규범에 입각한 행위의 부단한 실천’과 ‘육체적 쾌를 멀리하는 데서 오는 도덕적 쾌의 부단한 경험’이라는 점에서 칸트가 비판하는 행위의 기계적 반복이 아니라는 것을 지적하고, 다음으로 칸트 또한 그의 『실천이성 비판』 방법론에서 ‘이성 능력의 확장에서 오는 만족의 습관화’와 ‘자족감과 자기 존경감의 습관화’를 용인하고 있다는 점을 보인다. 결론으로 칸트의 오해를 벗은 아리스토텔레스적 습관이 실은 칸트적 도덕교육의 핵심 매체일 수 있음을 밝히는 것, 이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목차

Ⅰ. 습관에 대한 칸트의 비판 . 들어가는 말
Ⅱ. ‘올바른 욕구 구조’를 형성하는 습관 : 아리스토텔레스
Ⅲ. ‘판단의 습관화’와 ‘관심의 계발’: 칸트
Ⅳ. ‘윤리학의 입문으로서의 습관’ 혹은 ‘칸트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도덕교육과 윤리학’-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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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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