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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경선 (한국외국어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82집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619 - 6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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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는 인간의 본질을 존재에 대한 상응일 뿐이라고 한다. 이 상응은 ‘앞으로 나아감이자 동시에 뒤로 물러섬’으로 특징지어진다. 하이데거 사유의 길에서 존재는 ‘사유하게 하는 것’, ‘사역四域’, ‘언어’ 등 다르게 표현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동일한 것, 즉 자신을 열어 밝히고 그 밝음 안에 존재자를 감싸 그것들을 존재하는 탈은폐가 사유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상응은 사유, 내맡김(Gelassenheit), 청종聽從으로 말해진다. 이 글은 이렇게 다양하게 호명된 상응들에서 저 ‘앞으로 나아감이자 뒤로 물러섬’의 성격과 그것이 지시하는 사유돼야 할 것들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이데거가 그의 존재 사유에서 늘 다음의 물음을 촉구하고 있음을 확인하다. 우리는 우리를 향해 밝게 트이는 존재를 향해 사유할, 내맡길, 청종할, 다시 말해 앞으로 나아가면서 뒤로 물러서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가?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사유 : 사유하게 하는 것에 대한 상응
Ⅲ. 내맡김 : 사역에 대한 상응
Ⅳ. 청종 : 존재의 말함에 대한 상응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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