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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준희 (성균관대학교) 최유민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Archives of Design Research Vol.28 No.4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165 - 173 (9page)
DOI
10.15187/adr.2015.11.28.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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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 본 논문은 다양한 미디어에 독립적이면서도 부분적인 작은 이야기들을 담아 큰 줄기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위해 필요한 세계관 디자인의 사례 연구를 담고 있다. 특히 처음부터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위해 준비된 세계관이 아닌 기존의 원천 이야기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원작이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 주요 부분을 규정하고 그려내는 것이 성공적인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핵심이라는 주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트랜스미디어 세계관의 디자인 사례로 ‘구름빵’의 확장을 연구한다. 성공적인 동화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의 확장을 위해 제작자들은 우선적으로 ‘구름빵’의 세계관을 규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트랜스미디어 세계관을 디자인하는 분류 기준인 미토스, 토포스, 에토스를 토대로 구름빵의 세계관을 해체하고 각 부분이 디자인에 필요한 어떤 세부 콘텐츠를 담고 있는지를 밝혀낸다.
연구결과 : ‘구름빵’이 10여 페이지의 그림동화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의 성공적인 확장을 하는 데는 잘 디자인 된 세계관에 힘입은 바가 크며 확장 전에 우선적으로 세계관을 규정한 것이 주효했음을 확인했다. 특히 ‘규칙’이 중점적인 역할을 함을 발견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다룬 ‘구름빵’의 케이스는 이야기의 확장을 위해 세계관을 우선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이다. 이는 확장되는 이야기의 저자가 원저자가 아닌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며 미토스, 토포스, 에토스의 분류법은 의미 있는 트랜스미디어 세계관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세계관
3. ‘구름빵’의 세계
4. ‘구름빵’ 세계관의 확장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초록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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