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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완형 (서울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로고스경영학회 로고스경영연구 로고스경영연구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17 - 14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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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지능(AI)의 상용화에 따라 성경적 관점에서 윤리적 기초를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윤리와 관련된 국내외의 현황 및 이슈를 살펴보았다. 현재 윤리 이슈의 중심에는 인공지능 자체에 대한 기술의 윤리도 언급되고 있지만, 그 이전에 기술을 만드는 사람의 윤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견해이다. 따라서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인공지능 사회에서의 윤리의 중심은 곧 인간이고, 인간 본질에 대한 이해로부터의 논의가 중요하다. 성경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창1:27)고 말씀한다. 이 ‘하나님형상’의 의미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의미하며, 이 관계는 인격적이며, 또한 개인을 넘어 공동체까지 적용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관점에서 6가지의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이 중심에 있는 인간의 존재와 삶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전제이다. 둘째, 이웃과의 관계이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함께 핵심적인 관계의 계명이다. 이는 타자를 위한 윤리의 기초이다. 셋째, 생명이다. 생명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존재관계를 설명한다. 이 생명윤리는 인간과 만물에 드러난다. 넷째, 영성이다. 하나님 형상은 인간의 영성을 통해 투영되고, 윤리적 행동이 결정된다. 다섯째, 탈 소유와 절제이다. 이를 통해 소유의 탐욕과 절제를 통해 윤리기준을 세운다. 여섯째, 공동선이다. 개인만을 위한 선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선이어야 한다. 본 연구는 기독교 인간 존재의 관계적 관점에서 윤리 기준을 제시한 공헌이 있으나, 보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서의 윤리를 제시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인공지능(AI)과 윤리
Ⅲ. 선행연구
Ⅳ.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
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관점에서의 윤리적 토대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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