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신 (우석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문학이론학회 현대문학이론연구 현대문학이론연구 제92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57 - 77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창작동요에서 노랫말에 해당하는 동요시를 문학적인 관점에서 미적 특성을 논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래동요에서의 동요시는 대구와 분절을 형식적 특징으로 하고, 미성숙한 어린이를 계몽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근대 이후 창작동요에서 동요시의 형식은 대구와 분절이 해체되고 있다. 여기에는 동요가 작곡을 통해 리듬을 부여하는 장르의 특성이 반영되어 있다. 대구 같은 리듬 형성 요인이 사라지더라도 곡을 붙여서 가창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뜻이다. 반면 내용상으로는 여전히 계몽의 시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창작동요의 가창 및 향유 계층이 어린이이고, 창작동요를 통해 어린이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전근대적인 차원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다. 동요시가 어린이의 마음, 즉 동심을 담아내는 동요의 목표와 거리가 먼 것이다. 이에 따라 이 논문에서는 창작동요에서 동요시가 랩 동요 같은 동시대 어린이의 일상과 상상을 반영하는 형식과 내용을 갖추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