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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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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2집 제2호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109 - 128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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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당원들의 이념적, 정책적 특성과 함께 우리나라 정당 정치의 일반적 속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분석 결과 두 가지 흥미로운 점이 발견되었다. 첫째, 당원들과 소속 정당의 이념적 동질성이 확인되었다. 정당 당원은 지구당 위원장이나 국회의원과 개인적 관계에 의해서나 혹은 물질적 보상을 전제로‘동원’된 사람들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은 옳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정당마다 비교적 일관성 있고 결집력을 보이는 이념적 정향이 존재했고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도 정당과의 강한 정체성이 확인되었다. 둘째, 당원들이 갖는 당내 민주주의에 대한 불만감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당원들은 규범적으로 볼 때 자신들이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서울의 중앙당 엘리트가 당내정책 결정을 주도하고 있으며 자신들은 거기서 소외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소외감은 정당 활동에 대한 불만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당내 민주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당의 당내 민주화의 한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목차

논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이론적 논의: 정당과 당원
Ⅲ. 경험적 분석: 당원의 이념적 선호와 정당의 정책 결정
Ⅳ. 결론
〈참고문헌〉
영문 요약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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