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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미정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15권 2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7 - 40 (3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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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죽음의 수사를 중심으로 사진의 정체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즉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함에 있어서 본 논문은 삶과 죽음, 흐름과 정지, 현존과 부재 같은 시간적 계기들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롤랑 바르트의 사진지표론은 이러한 논의의 뼈대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그의 푼크툼 개념은 전체 논의의 핵심이 되고 있다.
바르트의 푼크툼은 “보는 이를 찌르고 충격을 주는 사진의 세부사항”이기도 하고, “살아있는 듯 보이지만 이미 죽은 것의 귀환” 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서는 후자의 시간의 혼동으로서의 푼크툼에 주목하고, 바르트의 푼크툼과 프로이트의 언캐니 개념을 결합시킨다. 어떤 사물이 죽은 것인지 아니면 살아 있는 것인지에 대한 혼동으로부터 초래되는 언캐니의 감정은 바르트가 푼크툼으로 기술한 충격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다.
푼크툼과 언캐니를 중심으로 사진의 시간성에 대해 고찰한 후, 본 논문에서는 프란체스카 우드먼과 방병상의 사진작품에 나타나는 사진적 시간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바르트의 사진지표론
Ⅲ. 사진지표와 언캐니
Ⅳ. “죽기에는 너무 젊은” 프란체스카 우드먼과 방병상의 사진에 관해
Ⅴ. 나가기
참고문헌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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