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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기숙 (숭실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80집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33 - 55 (23page)
DOI
10.35851/PCP.2019.03.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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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우의 첫 번째 철학적 관심은 단연코 이 시대에 “철학이 가능한가?”이다. 바디우는 철학의 가능성을 선언하고 그 조건으로서 정치, 과학, 예술, 사랑이라는 4가지 진리의 유적 절차를 제시한다. 그러나 바디우에게서 철학은 진리를 창조할 수 없다. 철학은 진리의 네 가지 유적 절차와의 공가능성(compossibilité)을 사유하고 진리들의 장소를 배치할 뿐이다. 이 네 가지 유적 절차만이 진리를 생산하며, 그런 한에서 그 네 가지 절차는 철학의 조건들이다. 바디우의 진리와 주체를 다루는 이 논문에서는 첫 장으로 전미래적 진리의 도래를 소망하며 충실성의 담지자로서 상황 내의 식별 불가능한 유적 다수를 붙드는 주체를 살펴볼 것이다. 주체를 논의함에 있어 바디우는 데카르트와 라깡의 논의를 넘어선다. 또한 두 번째 장에서는 초일자적 사건을 통해 우연을 전제로 지식에 구멍을 뚫는 진리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이 논의는 바디우의 진리 유적 절차 중 하나인 “사랑”을 통해 전개된다. 바디우의 진리와 주체는 서로 관련지어져 있음을, 따라서 편의상 두 장으로 나누어 다루지만 구분되지 않는 연속성을 발견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철학, 그 조건으로서 진리의 유적 절차들
2. 바디우의 『존재와 사건』의 “주체”
3. 바디우의 “진리”-『조건들』의 “사랑“
4. 라깡과 함께 그리고 라깡을 넘어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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