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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관광산업학회 Tourism Research Tourism Research 제42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31 - 25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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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식조리를 전공하는 전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 신념의 일종인 내재적 동기가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관계에서 교수-학생상호작용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내재적 동기와 취업불안의 영향관계를 검증한 결과 내재적 동기는 취업불안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재적 동기를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구분하여 추가적인 분석을 한 결과 내재적 동기가 높은 집단의 경우 내재적 동기에 대해 높게 지각할수록 취업불안에 대해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내재적 동기가 낮은 집단은 내재적 동기에 대해 높게 지각할수록 취업불안에 대해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재적 동기와 취업불안의 하위변인 중 취업불안 유발상황의 관계에 있어 교수-학생상호작용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내재적 동기가 높은 집단에서는 교수-학생상호작용의 모든 하위변인인 민감성, 수용접근성, 신뢰성에 대해 높게 지각하면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 취업불안 유발상황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내재적 동기가 낮은 집단에서는 교수-학생상호작용 중 신뢰성에 대해 높게 지각하면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 취업불안 유발상황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내재적 동기와 취업불안 상태의 관계에서 교수-학생상호작용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전제 집단과 내재적 동기가 낮은 집단의 경우 교수-학생상호작용은 내재적 동기와 취업불안 상태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재적 동기가 높은 집단에 있어서는 교수-학생상호작용의 하위변인 중 민감성과 수용접근성만이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재적 동기가 높은 집단에서는 교수-학생상호작용 중 민감성, 수용접근성에 대해 높게 지각하면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 취업불안 상태가 더 낮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내재적 동기를 높여야지만 취업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특히 교수-학생상호작용 중 신뢰성에 기반한 상호작용이 취업불안을 낮출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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