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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도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미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소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안광학회 한국안광학회지 한국안광학회지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71 - 17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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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에서는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토릭렌즈)의 축 회전 후 회복 시의 축 틀어짐 정도에 따른 각막수차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전체난시 –0.75 D 이상의 근시성 직난시 39안을 대상으로 하여 이중쐐기형 축 안정화 디자인의 후면 토릭렌즈를 착용시킨 후 렌즈를 귀 쪽으로 30±5° 회전시키고 눈 깜박임 후 돌아오는 양상을 150초 동안 매 10초 간격으로 관찰하고, 각막의 전체, 저위 및 고위수차를 측정하고 이를 동공크기 및 난시도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 토릭렌즈의 평균 축 회복시간은 90.77±40.29초이었다(최소 30초~최대 150초). 토릭렌즈의 축 회전과 함께 증가하였던 각막수차는 축이 회복됨과 함께 감소하여, 4 mm 동공에서는 토릭렌즈 축 회복 시각막의 전체수차는 3.31%/°, 저위수차는 3.41%/°, 고위수차는 3.00%/°씩 감소하였고, 6 mm 동공에서는 순서대로 3.17%/°, 3.25%/° 및 3.50%/°씩 감소하였다. 이를 난시도 별로 비교분석한 결과, 토릭렌즈 축이 1° 회복될 때 각막수차의 회복속도는 중도 난시도 군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토릭렌즈의 회전 후 축의 회복과 각막수차의 감소와의 상관관계를 밝혔으며, 착용자의 난시도가 높을수록 축 회전 및 회복에 의해 각막수차가 크게 영향을 받음을 밝혔다. 따라서 토릭렌즈 착용 시 시력교정 및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축 회전의 최소화 외에 빠른 축 회복 또한 고려되어야 함을 제안할 수 있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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