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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어학회 한국어학 한국어학 제96권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69 - 94 (26page)
DOI
10.20405/kl.2022.08.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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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자어 ‘중(中)’이 포함된 현대 한국어 ‘X+중’ 구성을 연구 대상으로 삼고 ‘X+중’ 구성의 여러 형태적 특징과 문법적 특징을 살펴본다. ‘X+중’ 구성의 ‘중’은 ‘어떤 평면의 가운데’, ‘공간 혹은 범위의 안이나 속’, ‘어떤 시간 내’, ‘행위진행 동안이나 상태 지속 동안’, ‘여럿의 가운데’, ‘중간치/중심’ 등 6가지 의미를 가진다. ‘X+중’ 구성의 ‘중’은 모든 의미에서 모두 후행 원사(B)로 쓰일 수 있고, ‘중간치/중심’의 의미일 때만 1음절어(W)로 쓰인다. 또한 ‘공간 혹은 범위의 안이나 속’ 등 의미일 때는 후행 차사(β)로도 쓰일 수 있다. 문법적 특징에 있어, 대부분 2자어 ‘X+중’ 구성은 수식 구성이다. 다자어의 경우, ‘부재중’과 ‘무의식중’이 계사 ‘이다’와 결합할 때 ‘중’의 의미는 ‘상태 지속 동안’이 아니라 그 상태 자체를 의미하며, 순간적인 동작을 나타내는 명사인 ‘가입’, ‘목격’, ‘결별’과 ‘중’이 결합하는 예도 제시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X+중’ 구성에서의 ‘중(中)’의 의미
3. ‘X+중’ 구성의 형태적 특징
4. ‘X+중’ 구성의 문법적 특징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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