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영철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융합사회연구소 융합사회와 공공정책 융합사회와 공공정책 제10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64 - 202 (3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자유학기제는 2016년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실질적으로 자유학기제를 기획 및 운영하고, 교육부가 제시하는 자유학기제 운영체제 중 진로탐색모형에서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인식은 자유학기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 내실화에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본 연구를 실시했다. 본 연구는 2단계 연구방법을 통해 연구를 수행했다. 첫째, 선행연구 설문도구와 전문가 협의회의 검토를 거쳐 6개 범주, 64개의 문항을 개발했다. 둘째, 6개 범주별 64개 문항을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폐쇄형 설문을 진행했으며, 전체적인 내용 분석과 학교 급별, 지역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등을 비교 분석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은 자유학기제의취지와 목적은 동의했으나, 제도 실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이 미흡함을 지적했다. 또한 자유학기제 실시시기는 2학년 1학기가 적당하다고 했다. 둘째, 고교와 중학교는 지역별 특화된체험, 인성교육과의 연계, 진로역량 강화, 평가방법의 다양화 필요에서 차이를 보여, 연계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셋째, 도시와 농촌은 지속적 사회지지 필요, 직업체험 인프라의 격차, 지역코디네이터 팀 필요, 교사 학습공동체 구성의 활성화에서 차이를 보여, 도농교류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지속가능한 자유학기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정책적 방안 모색에 대해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