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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오광근 (강원대학교) 조현국 (강원대학교) 문병연 (강원대학교) 유동식 (강원대학교) 김상엽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안광학회 한국안광학회지 한국안광학회지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67 - 173 (7page)
DOI
10.14479/jkoos.2017.22.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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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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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Von Graefe검사에서 분리 프리즘량이 수평사위에 미치는지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40명을 대상 (평균 연령 22.10±2.24)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와 사위검사를 하였다. Von Graefe법을 이용한 수평사위는 우안 앞에 12 Δ base-in (BI)의 측정 프리즘을 가입하고 좌안 앞에 0, 2, 4, 6, 8, 10 Δ base-up (BU)의 분리 프리즘 각각을 무작위 순서로 가입하여 수평사위를 측정하였다. 분리 프리즘의 영향은 수직사위와 회선사위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 원거리와 근거리의 수평사위검사에서 타깃을 분리하는데 필요한 분리 프리즘 양은 6 Δ BU 이상이었다. 6, 8, 10 Δ의 분리 프리즘을 각각 가입하여 측정된 수평사위량는 원거리에서 분리 프리즘의 양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나 (0.37 ~ 0.88 Δ 외사위의 감소, p<0.001), 근거리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793). 원거리에서 좌안 상사위 그룹의 수평사위량은 분리 프리즘의 양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0.19 ~ 0.91 Δ 외사위의 감소, p = 0.038), 원거리의 좌안 하사위와 정위 그룹, 그리고 근거리의 모든 그룹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회선사위와 회선사위가 없는 그룹에서 원거리 수평사위량은 분리 프리즘의 양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0.33~1.02 Δ 외사위량 감소, p = 0.001; 0.40~0.80 Δ 외사위의 감소, p = 0.014), 근거리의 모든 그룹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Von Graefe 검사에서 분리 프리즘의 양은 원거리 수평사위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효과는 분리 프리즘이 상사위 또는 회선사위를 가진 눈에 위치할 경우 더욱더 잘 드러났다. 수직사위나 회선사위가 있는 경우 수평사위량은 분리 프리즘의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von Graefe검사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하사위를 가진 눈 앞에 BU의 분리 프리즘을 가입하거나, 수평사위를 측정하기 전에 수직사위를 보정해야 할 것이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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